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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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궁금..
등록일 2004-02-13 작성자 asd 조회수 863
지난 월요일, 사창가에 갔었습니다. 



정말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듭니다.


원래 삽입은 안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걱정되는 건 혹시 사면발이에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겁니다.


콘돔끼고 삽입했는데, 그 여자는 성기 주변에 털이 있었거든요.


근데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은 털 길이가 4-5c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 여자는 정리(?)를 했는지 길이가 짧더라고요.


한 1cm 정도... 완전히 깨끗하게 밀어버린 건 아니였구요..


여자 그 부분이 완전히 털을 밀어버린 경우, 사면발이는 없나고 생각해도 되나요?


그리고 1cm정도로 짧은 경우는 어떤가요?


아직 간지럽거나 하는 증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벌레가 눈으로 보이는지?


그리고 만약에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콘돔 끼고, 앞에 난 구멍을 통해서 하면 어떤가요?


그래도 여자의 털이 남자의 팬티에 닿으면 벌레가 팬티나, 콘돔으로 옯겨가서 남자의 성기 주변의 털로 가서 자리를 잡는지?


꼭 알려주세요...


왜 그 짓거리를 했는지 정말.... 돈 잃고.... 후회 엄청 됩니다......


관리자답변
털이 짧다고 다 사면발이였을 거라고 확신할수는 없겠죠... 미리부터 특정질병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문제는 상대가 사면발이 환자냐 아니냐 하는것이겠지요...만일 사면발이를 가진 여성이라면, 님이 콘돔을 사용하든, 님이 생각하시는 특이한 방법으로 관계를 가지든.. 사면발이의 감염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정 의심되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비뇨기과를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