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전립선염을 치료한지 근 1년이 되어갑니다. 잡스러운 증상은 다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소변을 좀 자주 보는 것 같은 느낌(보통 4-6번 정도 이고, 좀 많으면 7회 정말 어쩌다 8회 정도 인데, 이 7-8회 일때 가끔 2시간도 지나지 않아 2-3번 연속으로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쓰이게)과 가끔 급하게 참기 힘들정도로 마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좀 참으면 이 증세는 사라지고 좀 지나서 소변을 넣는데.
이거 과민성방광 증상인가요?
지난 1년간 이 증상에 노이로제가 걸려 굉장히 우울하고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거든요.
이 병을 고칠 수만 잇다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내 놓고 싶을 심정입니다.
귀 병원에 만약 간다면 어떤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나요?
혹 요역동학검사도 받을 수 잇나요?
현재 DT 2mg을 받아놓고 잇는데
먹지 않고 있습니다.
첨 대학병원에서 검사시 전립선은 이상없다고 하면서 과민성방광이라 하여 이 약을 먹었는데 소변 횟수는 물을 많이 먹고도 횟수는 줄었느데, 소변을 모아서 넣는지 급뇨 증상이 생기더군요. 그게 급뇨인지 자연스러운 증상인지 모르지만
1. 귀병원을 다니게 될 경우, 위 증상과 같은데 검사받아야 할 검사항목은 무엇인지요?
2. 제 증상은 전립선염 증상인가요? 과민성방광 증상인가요?
3. 치료가 가능한지요. 이윤수 원장님의 기고문을 보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현재 답배를 피우는데 담배를 빨아들일때 방광을 수축시켜 요의를 극대화 할 수 도 있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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