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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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2-26 | 작성자 | 요실금 | 조회수 | 872 |
나이는 20대 조금 후반입니다. 증상은 20살 초반부터 시작해서 그때 병원치료를 받았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지금은 너무 후회합니다만 지금은 비유피약물치료와 자기장치료를 받아도 전혀 호전되는 기미가 없습니다. 약물은 5개월, 자기장은 2개월정도 됩니다. 자기장이 끝나고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종합병원 의사들은 자꾸 자기장만을 권유합니다. 해봐도 별 효과가 없음을 환자 본인이 잘 아는데도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저는 병원에 자주 다니면서 자기장하고 자가운동 할 만큼 시간과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발 동동 구르면서 화장실가는것도 이젠 너무 지겹고 결혼도 해야하는데..남부끄럽기도 합니다. 글로 하자니 부족한것 같구요. 병원진료시간맞춰 토요일 오전에 가도 될까요? 그때 선생님이 계시다면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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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물론 오셔도 됩니다.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진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