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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전립선염
등록일 2004-03-20 작성자 김영준 조회수 821
오래전부터 전립선 치료를 받고 완치를 하려 하여도 완치가 안됩니다. 아주심한 증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끔 불편을 느길때가 있습니다. 지난번 서울에서 전립선 투나 전립선에 바늘을 찌리고 전기를 가하여 세포를 죽여 염증부분을 치료한다 하여 했는데 큰 도움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약그물치료 나 항문마사지 치료등을 해보았으나 별로 완치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사기 치료나 온열기 치료가 소개되고 있는데 어떻한 치료가 완치를 보장 할 수있나요. 25년전에 세균전 전립선이라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관리자답변
전립선염은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고, 환자나 의료진 모두를 난감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25년전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진단받으셨다 하더라도 계속 적절한 치료를 하셨다면 지금은 세균성 전립선염은 아니실 겁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의 통증과 불편감이 반복되기에 만성 골반통증후군이라 합니다..튜나치료까지 하시고도 해결이 안된 상황이라 정신적인 부담감도 크실겁니다.

최근에는 이런 난치성의 만성골반통증 환자들의 일부에서는 꼬리뼈 바로위 천골신경을 미세한 전류로 자극하는 외과적 치료법이 도입되어 잇습니다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은 신뢰가 가능 비뇨기과 병원을 선택하시어 진료와 지속적 관리를 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