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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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걱정이 되서요.
등록일 2004-03-31 작성자 걱정 조회수 867
안녕하세요.

이렇게 상담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요도염이 전립선염이 되어 치료를 하다가 약 5년전 쯤에 의사분이 괜찮다고(100% 나았다는 표현은 하지 않더군요) 하여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5년간 거의 증상이 없었구요. 하지만 아직도 정말 가끔(1달에 한 번 쯤..)은 한 방울 정도의 분비물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한 두번 은 따끔 거리는 느낌도 있어서 정말 다 치료가 된건지 걱정이 되네요. 검사하고 치료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만약 전립선염이 조금 남아있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면 그냥 지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전립선염이 전립선암이 되기도 하나요? 특히 어떤 의사분은 50대 이후엔 전립선염도 암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도 하던데요.
감사합니다.
관리자답변
증상이 별로 없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5년정도 되셨으니 비뇨기과에서 추적검사는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염이 전립선암의 소인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확연한 상관관계나 큰비중은 아닙니다. 전립선암은 유전적요인, 남성 호르몬의 영향, 개인의 식이습관등이 더 크게 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