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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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팬티를벗으면 항문부분과 성기부위에 까만가루가 뿌려
등록일 2004-04-10 작성자 ... 조회수 1496
항문과 성기가 맞닿는부위에 새까맣게 아주작은 가루들이 뿌려진듯이 보이구요...또 일정부분에는 아주작은 핏자국들이 10-20개정도 보입니다.그러다가 10일정도지나서 느낌이 이상해서 자세히보니 사면발이가 보이는것 같아요...알도 보이구요...제 생각에는 옴과 사면발이가 동시에 옮은게 아닌가 싶읍니다.인터넷에 보니 옴은 피하로 알을 낳는다던데...전에 안보이던 음경주위의 하얗게 알을 까고 비워진 자국이 보이더라구요.아무래도 그건 옴같아서요...그래서 린단인가를 주길래 4시간 바르고 사면발이알이 아직도 많이 보이길래 다시 바르고 안씻고 그냥 하루잘까합니다. 어떡할지 모르겟어요..둘 다 감염된거같은데...옴이면 온몸에 발라야된다고 설명서에 써잇어서요...근데 독성이 강하고 백혈병을 유발할수도 있다 해서 무작정 흠뻑바르기도 겁나네요...절반정도를 음부에만 발랏읍니다.

아래 질문에 자세히답변해주시면고맙겟읍니다.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될거같은데요....
1옴과 사면발이 이중으로 감염된건지요? 2온몸에 발라야할지요?... 3머리털까지 발라야할지요? 4옷과 침구를 완전히 소독해야한다던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궁금합니다..설사 운좋게 나아도 재발할걸생각하니 너무 무섭읍니다.
관리자답변
옴과 사면발이 이중으로 감염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만..본인이 구별이 잘 안가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도록 하십시요... 일반적으로 사면발이는 초기에 음모에 국한되니 음모에만 바릅니다. 처음부터 머리털까지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옷과 침구는 삶아서 빨고 될수 있으면 일광 소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