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가량 전에 요도염을 의심하여 2개월 전쯤에 병원(내과)을 찾아가서 요도염일 것같다는 진단을 받고 7일정도의 치료받을 것을 권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3일만 받고 지나가게된 사람입니다. 치료후에 그 전에 있었던 배뇨 곤란이나 아침에 나오던 농이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치료된것으로 볼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당시 제가 여자 친구과 관계를 가졌구요.. 그후로도 계속적으로 관계를 가졌으나 저에게 별 이상이 없어서 여자친구에게는 안 옮겼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치료를 받은지 2달정도 후인 오늘 다시 아침에 약간의 농이 나온것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는데요.. 이렇게 재발할 수 도 있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현제는 아무런 통증도 없고 깨끗한 상태이지만 오늘 아침에 전에 나오던 것의 1/10 정도의 양이 나온 것을 보고 재발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아니면 다시 치료를 해야하는 것입니까?? 제 여자친구도 치료를 해야하는 것입니까?? 두달이 지난 다음에도 재발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제가 월요일부터 한약을 먹는데요...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한약먹는중에 치료를 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인지.........;; 혹시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근데 왜 첨에 의사선생님께서 요도염인것 같다고 하셨을까요?? 확실하게 요도염이라고 안하시고..;; 자꾸 걱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