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담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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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4-27 | 작성자 | 고민녀 | 조회수 | 857 |
안냐세요 아이 둘인 아기엄마입니다. 혹시 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남편이랑 잠자리 하기가 무서워요.. 술이라도 먹고 들어오는 날엔 그냥 괜시리 자는척한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성교시 질액이 잘 나오지 않아서 몹시 아픕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정말 미안해요.. 저도 그런 즐거움도 전혀 모르겠구요.. 심적인 부담인지 아님 다른 질병이 있어서 그런건지 걱정이에요 특별히 아픈곳도 없고 냉이 많다거나 그렇지도 않거든요 만약 심적작용이라면 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고민이랍니다. 상담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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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안녕하세요? 비뇨기과 여성 전문의 김경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