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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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김경희 선생님 죄송합니다.
등록일 2004-05-11 작성자 환자 조회수 862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있고,지난주 금요일날 남대문 방사선과에서 방사선 촬영도 한결과 negative라고 나왔지만 의심이 된다고 알려주셨던 환자(??)입니다.
항생제 주사를 맞으라고 하셨는데..그날도 못가고,
이번주는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바람에 병원에 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은 꾸준히 먹고 있구요.
상태의 진행여부를 제가 조금더 지켜본 후에 말씀드릴꺼구요.
다시한번 병원에 가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럼..수고하십시요..꾸~벅!!
관리자답변
안녕하세요?
김경희입니다.

시간에 다투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치료의 순응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제시간에 잘 복용을 못한다든지... 정맥주사제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도, 시간적인 문제로 치료를 거르기도 합니다. 항생제 치료는 그 질병기간동안 충분히 치료가 되어야 하는데.. 중간에 쉰다든지, 약을 거른다든지 하면, 질병의 치유 경과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성균주의 출현도 문제가 되구요...
어찌되었든. 너무 피로하지 않도록 컨디션을 잘 조절하시고, 빠른 시간내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이에라도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끼면 언제라도 전화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