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환을 다친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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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6-05 | 작성자 | 걱정남 | 조회수 | 923 |
고등학교때 한쪽고환을 친구들과 장난중에 세게 맞은 후, 아랫 배에 힘을 주어도 오른쪽은 올라오는데 왼쪽 고환은 계속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많이 아프지도 않아서 그냥 참았는 데, 이후 가끔씩 음낭부위가 성행위시때처럼 위축되고 차가워 지고, 복통 및 두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왼쪽 고환이 전후로 돌아가거든 요 연결관(?)이 학창시절때 끊어진 것은 아닌지. 아뭏든 불쾌감이 가라앉지 않고 걱정도 많이 되거든요, 이경우 어떤 치료방법이 있나요, 참고로 2세를 보아서 불임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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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지금의 증상은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계정맥류, 전립선염 등의 가능성이 가장 높고, 실제 고환을 연결하는 혈관이나 정관이 끊어졌을 가능성의 거의 없습니다.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