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답변 |
안녕하세요? 김경희입니다.
약간의 술이 성행위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만, 이도 절대 과해서는 안되고 매번 음주후 관계를 가지는 것도 바람직한것은 아닙니다.
술을 먹으면 특히 남자에게서 성욕을 항진시킵니다.
그러나 동시에 발기력을 떨어뜨리게 되고 심혈관계 기능을 항진시키고 혈압을 증가시켜 원래 혈압이 좀 높은 사람은 더더욱 술을 먹고 성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또, 만성적인 음주는 남성에게서는 고환의 위축과 정자 숫자의 감소를 가져와서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되고 여성에서도 무월경,난소의 위축,황체 형성의 장애 등을 가져와서 여성 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임신한 여성이 음주할 경우 태아에게 ''태아알콜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증상으로는 얼굴과 심장의 기형, 소두증과 정신지체 등입니다. 자녀관계가 어떻게 되시는지, 연령대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혹,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알콜의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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