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26인 여자입니다.
22살때 급성 방광염(아마도 방광염 이였던것 같습니다. 기억이..)으로 비뇨기과에 가서 치료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 가끔씩 비슷한 증상이 계속 되었는데요
1. 소변을 자주본다.
2. 소변을 볼때 시원하지 않고 통증이 약간 있다
3.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
4.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소변이 급하다
5. 요도에 열이 나며 시린 느낌과 함께 주위가 가렵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다가 밤을 꼬닥 새울정도로 고생을 하게 되면 병원을 찾아가곤 했지만 지금은 이런 증상이 오면 방광염 이구나 알아서 병원에 바로 가려고 합니다
2004년도 3월에 그리고 5월에 두번 치료를 받았고 지금 다시 증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큰 병원가서(비뇨기과나 신장쪽)검사 받아보는게 좋을거라고 충고해주셨습니다(산부인과에서는 그냥 소변검사만 했음)
피곤함이 계속되고(요즘은 무리한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잠을 자고 일어나면 등쪽 옆구리가 팽팽해지는 느낌. 옆구리는 손으로 치면 충격이 옵니다. 그리고 손과 발이 붓고(붓기는 심하지는 않지만)최근에 체중이 늘었습니다(2kg정도)
어렸을적부터 소변보는게 시원치가 않았고 소변을 자주 참았던(버릇처럼)기억이 나네요.
방광염이라면 왜 이렇게 자주 걸리는 건지...
아니면 신장쪽에 문제가 있는건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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