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답변 |
안녕하세요? 김경희입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항생제 치료후 진통제, 알파차단제를 사용하고 근육이완제와 함께 바이오피드백치료를 병용하면 개선 이나 완치를 볼수 있습니다. 전립선 질환이 남성의 삶에 질에 많은 영향을 주고 불쾌감과 자신감 저하로 이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치료에 대해 너무 회의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느긋한 마음으로 의료진과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호전이 없으면 식이요법, 운동요법, 사정요법, 스트레스경감등의 대증요법과 더불어 심리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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