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에 건장한 청년입니다.
몇개월전(대략 4개월정도)에 이상하게 소변나오는곳
바로옆(아주바로옆)에
진물이 차더니 또 몇일 지나니까 조금 찢어졌습니다.
대략 1mm정도구요.(아물지 않고있습니다. 현재까지)
전 무슨 상처가 난줄알고 가만히 나뒀는데 몇개월이 지나도 안나
서요. 비뇨기과를 가보았더니 단지 염증일거라고 의사선생님깨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러고 피부연고제를 하나주시던데요. 그래서
낳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직도 안낳고 있습니다.
왜그런걸까요.? 혹시 심한 병인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로서는 너무나 큰 고민입니다..
관리자답변
안녕하세요? 김경희입니다.
1mm정도의 상처라도 몇개월이상 지속된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다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병변을 보지 않고 심한 병인지 어떤지 답변을 드릴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처음 진물이 나고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진료를 받았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월하게 치료를 하였을 거라는 것입니다.
혹, 선행되는 의심스러운 성행위가 있었다면 궤양을 형성하는 성전파성 질환도 감별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비뇨기과를 다시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