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질문입니다 | ||||
---|---|---|---|---|---|
등록일 | 2004-07-11 | 작성자 | 질문 | 조회수 | 912 |
제가 작년 5월달쯤 소변을 보면서 요도가 따갑길레 가까운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의사 선생이 염증이 조금 있다고 하시길레 약 받고 주사 맞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1년이 넘도록 고쳐 지지가 않습니다... 처음에는 요도만 따갑고 그랬습니다만 지금은 요도는 별로 따갑지가 않은데 소변을 좀 자주 보는것 같습니다.. 소변을 보고난후 30분도 안되서 또 마려운것 같으며 고환이 묵직한 느낌이 들며 아침 첫소변을 볼때는 약간 뜸이 들여야 소변이 나옵니다.그리고 요도가 찝찝한 느낌도 들며 쪼이는 느낌이 듭니다의자나 딱딱한 곳에 앉아 있으면 더 그럿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합병원 가서는 소변검사를 2번 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설마 전립선에 이상이 있는지?? |
|||||
관리자답변 |
예상하시는대로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다지 심각한 질환은 아니나 반복해서 불쾌감을 주는 질환이니 일정기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