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를 하는데여 사정을 하지 않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자극을 주다가 사정하려고 하는 기분
이 들면 멈췄다가 다시 자극하고...마지막엔 사정은 하지 않고
끝냅니다.
그런데 끝내구 나면 회음부가 묵직한 기분이 드는데여...
이런 방법을 쓰면서 사정을 하지 않으면 전립선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걱정입니다.
자극은 주되 사정을 하지 않으면 전립선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교수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답변
안녕하세요? 비뇨기과 전문의 김경희입니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생각은 사정은 참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특히 비뇨생식기가 취약한 사람들이나 50대 이후의 남성에서는 도리어 전립선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회음부의 묵직한 기분같은 증상이 소실되지 않으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