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이런 공간을 마련하여 저 같은 사람이 도움을 청할수 있어서 좋구요 바쁘시더라도 꼭 회신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본인은 42세된 주부입니다. 결혼한지 14개월 되었고요
애기는 없습니다. 지난 1월에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 적이 한번 있구요. 만성 신장엽과 방광염으로 애기를 낳을수 없는 몸이라 어쩔수 없이 임신이 2개월이 못 되었을때 유산을 시켰어요. 임신 되기전에 피임은 전혀 한적도 없구요 어쩌다가 임신이 되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신장염 약을 먹고...그런데 이게 문제가 아니고 제가 밤마다 고통스러워요 관계를 가질때마다 힘들고 남편이 아무리 애무를 해도 제가 흥분이 되지않고 기분이 좋다는 생각이 안들고 남편의 성기가 삽입되도 흥분이나 다른 어떤 느낌도 없고 한번씩 아프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그러니 시간이 갈수록 고통스러워요 남편은 오르가슴이 안되는 정도로 알고 있지만 제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지는 몰라요.
어디로 가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몰라서 글을 남깁니다
다른 사람말로는 여자도 포경수술을 받으면 된다는 말도 있던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의 말씀을 메일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