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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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친구들과 장난을 하다가..
등록일 2004-08-18 작성자 진료상담 조회수 865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때 친구들과 뒹굴며 장난을 하다가 고환을 여러번 차였습니다.  민망해서 아픈 내색도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그게 한 3주전일인데 그 후로 특별히 지속되는 통증은 없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애를 못낳거나 낳을수있다하더라도 아이가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가 있을수있나요?  그 사건이 있은후로 자위행위를 몇번 해본적이 있는데 정액이 나오긴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면 전혀 문제 없는걸까요?
관리자답변
안녕하세요? 비뇨기과 전문의 김경희입니다. 

고환에 손상이 갈 정도가 아니라면 불임등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환의 뚜렷한 해부학적 손상이 없어도 반복적인 자극이 항정자항체등을 드물게 생성시킬수 있어 나중에 임신을 어렵게 할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별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마, 정정 걱정이 되시면 검사의 시기는 나중에 결혼후 임신을 계획하여 피임없는 정상적인 성생활1년후에도 아이가 생기지 않을때 그때가서 확인해보시는 정도로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