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 | ||||
---|---|---|---|---|---|
등록일 | 2004-08-24 | 작성자 | ㅇㅇㅇㅇ | 조회수 | 854 |
저기요.. |
|||||
관리자답변 |
임질균의 활동양상이 남녀에서 크게 다릅니다. 남성에서는 요도의 통증과 함께 조직의 화농성 변화가 빠르고 심한 편이라 농의 분비도 많습니다. 오랜기간 방치하면 자가면역에 의해 죽는 경우가 많지만, 그 과정에서 요도에 큰 흉을 남기거나 주변의 전립선, 부고환 등에 염증을 번질 가능성도 높아 조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냉검사를 해보기 전에는 잘 모르다가 파트너가 감염되어서야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여성 역시 약물치료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