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전립선증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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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4-08-24 | 작성자 | 회사원 | 조회수 | 1100 |
제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2개월전 소변보기 힘들정도로 회음부쪽에 통증이와서 병원에 갔더니 요도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2주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회음부와 음낭부위가 통증이 있어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부고환이라고 하시더군요 계속해서 약을 복용했고 현재까지(약9주)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염증은 없고 전립선 증후군이라고 하시는데 약을 먹고는 있지만 별반 차이를 모르겠네요 현재 복용하는 제재는 부스코판당의정과 세라자임정입니다 이제 병원에 가는것도 힘들고.. 전립선증후군은 완치가 안되는지요? 혼자서 증상을 개선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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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검사에는 이상이 없는데 전립선이 불편할때 느끼는 전립선증이 있는 경우 전립선증후군(전립선통, 비염증성전립선염 등등 같은 말입니다)이라 합니다. 빈뇨, 잔뇨감, 소변을 다 본 후에 몇방울이 다시 떨어지는 증상과 같은 소변증상과 성기 주위(회음부, 음낭, 요도, 아랫배 등)의 반복적인 불쾌감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따뜻한 물에서 15분 이상 하반신을 담그는 반신욕(좌욕), 숙면, 금주 등을 먼저 철저하게 해 보시고 계속 불편하시면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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