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황과 똑같은 글이 있어서 아래에 올렸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번의 경우가 해당됩니다... 발기가 안된상태에서 바닥에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덜 아프기 때문에 습관화되어서 그렇게 해왔는데요... 그렇게 하면서도 불안하긴 했지만 특별히 아프거나 통증을 느낀 적은 없어서 음경에 손상을 가져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군대를 다녀온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발기가 거의 안됩니다... 아침에 발기가 되긴 하지만 길이만 늘어날뿐 힘이 없구요....
그나마 깨어 있을때는 생각없을 떄 의외로 간혹가다 한번씩 힘없는 발기가 되곤합니다...
군대가기 전만 해도 자위에 굉장히 탐닉했습니다만 군대에서 2년동안은 정말 단한번도 자위행위를 하지 않고 성적상상을 한적도 거의 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제대후에 생각해보니깐 언제부터 발기가 안된 건지도 정확히 모르겠고요..... 군대에서 오랫동안 성적흥분이 없었다고 해도 사회에 나온지도 2년이 다되가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그러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보고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음경손상여부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그리고 학생이라 비용도 많이 궁금하네요...
특별한 아픔은 없었는데 음경손상일 가능성이 있다니
정말 걱정되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성적 음경손상과 발기부전 ” : 잘못된 자위행위의 남성의학적 분석 - 연세요로생식외과 연구소에서 발표 1. 음경에 손상을 유발하는 자위행위의 방법으로는 불완전발기상태에서 방바닥이나 기구에 문지르면서 자위행위를 하거나 2. 대퇴부사이에 음경을 비비면서 만성적인 외부압력을 가하여 음경내부의 구조를 망가뜨리거나, 3. 불안한 심리상태에서 자위행위를 하면서 급격하게 팽창하는 음경의 강직도에 당황하여 과격한 힘을 가하여 백막손상이나 내부출혈 등이 일어나 이러한 손상이 오랜 시간 후에 발기부전을 야기한 임상경험 50례를 혈류역학검사를 통해 규명하여 올바른 자위행위방법의 남성의학적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젊은 연령의 발기부전의 환자들로서 신혼초부터 성문제로 고민하여 결혼생활 자체가 위협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안타까운 일을 많이 목격하게 된다. 다행히 치료방법의 개발로 완벽한 성적 재활이 가능하다지만 치료과정의 노력과 심적인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다. 이러한 고통의 바탕에 잘못된 자위행위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춘기때부터 올바른 자위행위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배워야할 대상” 으로 생각하고 성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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