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십대 중반 남자입니다. 제가 두 달 여전에 헤르페스에 걸렸었습니다 성기 헤르페스죠. 그래서 치료를 받고 몇일후 재발하고 했지만 지금은 무탈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그 일 이후로 성병에 대해 심각히 깨닫고 콘돔 착용을 생활화 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설사를 심하게 한 후 부터 이상한 증상이 생겼어요. 항문에서 윗부분의 피부가 좀 늘어지는듯한 현상...좀 늘어났어요. 아래로. 좀 뒤적여 보니 항문곤지름이란 성병도 있더군요..ㅡㅡ; 지금 이틀 됐는데 헤르페스에 확 데여서 그런지. 느낌이 불안해서요 . 실은 그저꼐 부터 변을 상당히 잘 못봐서 하루에 수어번씩 설사 하곤 했거든요. 설사하면 항문 민감해지고 아프잖아요. 휴지로 자주 문질러서 짓물렀나 싶기도 하고.. 참고로 전 동성연애자는 절대 아닙니다. ㅡㅡ;;;;;; 지금 사진을 찍었는데요. 어떤가 봐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만약 성병이라면 치료비 (보험여부) 와 치료시기에 대해 궁금합니다. 단순히 그냥 짓물른거라면 좋겠는데...ㅡㅡ;;; 아직 이틀밖에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전에 창녀촌에서 듣도 보도 못한 헤르페스 란걸 옮겨온 이후로 전 성병 쪽으로 참 민감해졌거든요 . ㅡㅡ;;; 가슴아픕니다. 이메일로 답장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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