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남편 팬티를 빨다가 우연히 알게 된건데요,
팬티에 그다지 심각하게는 아니지만, 투명한 색의 분비물이 맨들맨들하게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많이는 아니구여..소변물방울같기도 하고, 좀더 아랫부분엔 5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되어있기도 하구여..
특히, 술을 마시고 온날이나..늦게까지 일을 하고 온날이면 그런경우가 있는데, 자주는 아니구여..
근데, 이게 정상적인 요도 분비물인지.. 아니면 전립선염때문에 생기는 문제인지요...
정상적인 요도 분비불은 투명한거고, 전립선염때문에 생긴 분비물은 약간 희뿌연한 색이 나는건가요??
근데, 정상적인 요도 분비물이란건 쿠퍼액같은걸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피곤할때 소변끝에 그런게 묻어날 수도 있는건가요...보통 성적 자극을 받아야 그런 액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 남편은 부고환염 치료를 받은적이 있고, 아직도 성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왼쪽 고환옆 회음부위가 조금 땡기듯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진도 있구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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