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사면발이 때문에 질문드렸던사람인데요..
3주전쯤에 사면발이에걸려서 유락신연고를 8일정도 꾸준히 발랐었습니다.
더이상 알도 보이지 않고 없는것 같아서 그만 발랐었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간지럽진 않았어요. 알(서캐)이랑 벌레만 보이구요. 지금도 가렵진 않습니다)
약을 그만 바른지 10일정도 지난 이틀전에 알 하나가 다시 보엿습니다
너무 놀래서 그때 남았던 연고를 다시 발랐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털까지 짧게 깍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에 보니 죽은 알 하나 또 보였습니다.
팬티에 붙어있더군요..
아무리 뒤져바도 벌레도 없는것 같은데
왜 자꾸 알이 보이는건지..
이것때문에 아주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겨우 다 낳았다고 생각햇는데..
이거 약을 더 발라야 할까요?
아니면 죽은 알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ㅠㅠ
그리고 연고를 바르면.. 죽은 벌레들이 눈에 보여야 하는건가요? 전 전에 죽은 벌레들 같은것은 안보였었는데 혹시 살에박혀있던 벌레들이 아직 안죽었다가 다시 알을 깐것은 아닐까요??
근데 전에 8일씩이나 연고를 발랐었는데 어째서 아직두 안죽은거져??그때 유락신연고 원래 24시간마다 발라야한다는것을 전 12시간마다 발랐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살두 일어나서 하얗게 각질같은거 벗겨지구 그랬었는데...ㅠㅠ
그때 속옷이랑 수건은 다 삶아빨았고 이불은 삶아빨진 못했지만 빨아서 햇볕에 두세번씩 널고 했거든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연고를 바꿔볼까요??
정신없이 적었지만.. 성의있는 답변 부닥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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