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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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자식같이 다정한 병원 이윤수 & 조성완 병원 의료진이 환자들의 근심걱정을 함께 해결해 드립니다.

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정말부탁드립니다.
등록일 2004-12-01 작성자 학생 조회수 928
저는 현고3학생입니다. 몇 년 전부터 화장실에 자주 가기 되었
는데요. 그래서 병원에서 약도 먹고 한약도 먹어봤지만
소용이 없어 그냥 꾹~~참고 지내게 되어 현재까지 이렇게 
되었습니다. 항상 소변이 마려운 것 같고 하루종일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많이 매려운 것 같아 가면 쪼금이고 
가끔 길을 가다 소변이 조금 나온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귤이나 음료수를 마시면 1시간도 못돼서 화장실에 가고 싶고요.
좀 참으면 아랫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갔다와서도 불안한 느낌입니다. 이것 때문에 수능도 망치고, 우울증 걸릴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혹시 너무 많이 시간이 지나 영영 못 고친는
건 아니겠지요 ㅠ.ㅠ/
관리자답변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과민성 방광환자의 삶의 질은 당뇨나 천식환자들 보다 더 나쁠정도로 삶에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비뇨기과에서 정확한 배뇨상태를 진단받고 지속적인 치료로 교정하셔야 하겠습니다. 다른 가능한 원인에 대한 감별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진행성 질환입니다. 치료가 어렵다고 포기하면 나이들어 정말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치료가 안되는 질환이 아니니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뇨기과를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