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말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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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12-01 | 작성자 | 학생 | 조회수 | 928 |
저는 현고3학생입니다. 몇 년 전부터 화장실에 자주 가기 되었 는데요. 그래서 병원에서 약도 먹고 한약도 먹어봤지만 소용이 없어 그냥 꾹~~참고 지내게 되어 현재까지 이렇게 되었습니다. 항상 소변이 마려운 것 같고 하루종일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많이 매려운 것 같아 가면 쪼금이고 가끔 길을 가다 소변이 조금 나온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귤이나 음료수를 마시면 1시간도 못돼서 화장실에 가고 싶고요. 좀 참으면 아랫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갔다와서도 불안한 느낌입니다. 이것 때문에 수능도 망치고, 우울증 걸릴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혹시 너무 많이 시간이 지나 영영 못 고친는 건 아니겠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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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과민성 방광환자의 삶의 질은 당뇨나 천식환자들 보다 더 나쁠정도로 삶에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비뇨기과에서 정확한 배뇨상태를 진단받고 지속적인 치료로 교정하셔야 하겠습니다. 다른 가능한 원인에 대한 감별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