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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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몇달전에...
등록일 2004-12-07 작성자 발킬수없음 조회수 895
선생님 저요 몇달전에 한번 여기에 글 올려 봤는데 음경을 둘러싼 포피를 까면 썩은냄새가 나고 모양이 흉찍하다고 글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두달에 형이 엄마께 말해서 다른 비뇨기과를 가봤는데 포경수술한번 해보고 보자고해서 포경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가서도 냄새를 풍기고 자꾸 신경쓰여서 다시 그 비뇨기과로 갔는데 무슨 균이 그쪽으로 몰려서 살이 썩고있다는 것입니다.
그말을 듣고 충격을 먹었는데 저와 여태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는 저의 고추를 자르거나 2년의 치료가 필요한답니다.
엄마는 자르라고하고 아빠와 형은 자르지 말라고 하시는데 제고추를 자르는 것으로 결정이 내려졌는데...
고추를 1mm도 남김없이이지요.
이기 비뇨기과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름과 메일을 발킬수가 없어요.(챙피해서..)
정말 장난이 아니니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의사 선생님!
관리자답변
음경전적출술은 진행된 음경암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괴사성 질환도 어떻게든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보존할려고 하지, 절단을 먼저 이야기 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같은 분인지 모르겟지만, 몇달전부터 ''음경절단''에 대한 질문을 계속 올리는 그분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정도 해봅니다.
사실이라면 담당선생님의 진료소견서를 들고 직접 한번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음경절단에 대한 비정상적인 상상이 계속 드는 경우라면.... 이것은 비뇨기과 영역에서는 직접 진료후 이상이 있다 없다를 판정해 드릴수 있을뿐이고... 근본적으로는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