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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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자식같이 다정한 병원 이윤수 & 조성완 병원 의료진이 환자들의 근심걱정을 함께 해결해 드립니다.

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챙피하고도 미치겠네요..
등록일 2004-12-09 작성자 a씨 조회수 877
제가 예전에 곤지름에 걸려서 성기 입구안쪽에
레이져 치료를 한 세번정도 받았었는데
거의 입구앞쪽의 안쪽이라 쉽게 알아볼수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한 4개월됐는데..
우연히 샤워하고 성기안쪽을 호기심에 보게 됐는데
뒤집는다식으로 자세히 보니.. 심각하게 곤지름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오늘 무지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여? 치료 하다가 좀더 깊은데 까지
있어서 치료가 안되는거 아닌지.. 
예전에 제가 치료받던 의사분께서 깊은데까지 안보이면
알아볼수가 없다고 그렇게 말만 하셨는데.
이제 보니.. 안쪽에 생겨서 무지 걱정됩니다..
저는 참고로 남자이고요....정말 걱정됩니다.
의사선생님 저에게 답변좀 빨리 주세요.....
경험많으신 선생님이시라면 그쪽으로 제대로 치료받고 싶습니다.
하루가 급해요...ㅜㅜ
관리자답변
곤지름은 단 한번의 치료로 더 이상 재발이 없기도 하고, 잦은 재발로 신체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겪을수 있는 질환입니다. 

초치료시 병변이 다발성이고 남성의 경우 요도구 안에 발생해 있는 경우에 재발이 더 많을수 있습니다.
재발할때마다 제거하고 한동안 재발이 더 없을때까지 추적관찰하면서 성생활을 금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비뇨기과를 찾아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