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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페니스추달기 제상담
등록일 2004-12-16 작성자 박희준 조회수 1593
상담내용이 부족한것 같아서 원문도 첨부하고 재상담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도…  ]
 어렸을 때부터 페니스에 추를 달고 다니면 페니스의 길이가 30∼45cm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우간다 북부의 ''카라모자'' 종족에서부터 인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족들이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일부 남성들이 페니스에 280∼620gm 사이 무게의 추를 달아주면 1년에 4cm 정도 늘어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억측은 아니다. 이론상으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너무 늘어트리면 발기력이 약해지고, 성행위도 매끄럽지 못하다. 

왜냐면 여성의 질 입구는 보통 7∼8cm인데 반해 남성의 페니스가 4배나 크니 말이다. 페니스가 긴 남성을 한번 상상해보자. 꼬리 달인 원숭이가 생각나지는 않는지….
도움말 : 이윤수 비뇨기과 성클리닉 원장, 조강선 비뇨기과 의원 원장 [ 본 기사는 (주)미디어엠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페니스 확대수술의 모든것 의[ 세상에 이런 일도…]에서 페니스에 추달기에 대해서 몇가지 문의합니다. 문1. 페니스에 280∼620gm 사이 무게의 추를 달아주면 1년에 4cm 정도 늘어난다고 ...에서 280~620gm에서 [gm]은 무슨단위이며 g[그램]으로 환산하면몇그램입니까? 문2. 추를달아주면 실제로 늘어날까요?[확대가 대는 건가요 확대된 것은 다시 줄어들지 않는가요 ? 문3.추를 페니스 어느곳에 어떻게 매어다는지 방법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음니다. 문4.추를 어릴적에 달아주어야 커지는지[확대] 나이와는 관계없는지요?
관리자답변
발기가 되면 딱딱해지는 음경해면체는 백막이라는 두꺼운 막안에 스펀지와 같은 구조의 근육섬유와 혈액이 가득찬 구조로, 성흥분이 되면 혈액의 유입이 급격히 늘고 빠져나가는 정맥이 닫혀 발기가 유지됩니다. 이 해면체는 겉으로 보이는 성기부분 말고도 몸 안쪽으로 뿌리가 있어 인대에 의해 주변 구조와 단단히 밀착되어 있습니다.
 추를 매달아 몸 안에 남아있는 부분을 밖으로 노출시켜 보이는 부분의 길이가 길어지는 경우, 뿌리가 여유가 많은 남성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겠으나, 뿌리가 얕은 남성이라면 기능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리라 짐작되면, 특히 해면체 자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세심한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안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조금씩 시도되는 방법들도 기능의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압니다.
 gm이나 g는 모두 gram의 준말로 보이며, 단순한 줄로 묶어 단다면 줄이 닿는 면에 상처가 생기기 쉬어, 성기 전체에 힘이 고루 퍼질 수 있는 장치가 사용되나, 국내에 상용화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