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술을 해야 할지 시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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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1-04 | 작성자 | jeay | 조회수 | 885 |
98년 2월 7일생인 남자아이입니다. 태어날때부터 고환이 몸안에 있었습니다. 또한 고환이 내려와야 할 곳이 붙어 있어 근처까지 왔다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백일때부터 병원을 다녔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성과가 없네요 초음파도 찍어보았구요 의사선생님께서는 계속 수술 날짜를 미루고만 계시구여. 100/1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시면서여 왜 98년도엔 쓰레기소각으로 소동이 많았을때 잖아여 아이가 그렇게 된것이 제 탓같기만 하네여 거주한곳이 소각장이 바로 뒤에 있었거든여. 아파트였는뎅 왠지 제 탓으로만 아이도 이제 자꾸 자라는 탓에 형과 아빠랑 왜 자기랑은 다른지를 자꾸 묻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또한 수술시기는 언제가 좋을지요? 궁금합니다. 혹 몸안에 열기로 녹는건 아닌지 나중 무정자가 되는건 아닌지여. 몸안에서 7년동안 있었는데 괜찮은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여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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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잠복고환은 대개 생후 1년정도까지 자연하강이 없으면 수술을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이후에 고환이 저절로 내려오는 확률은 없지는 않으나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태에 대한 상의를 다시 하시고, 종합병원 소아비뇨기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는것이 어떻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