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3년생 여자이구요..
얼마 전부터 이런 증상이 생겼네요..
일단 먼저 설명을 드리면..
전에 한 번 영화를 보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한참을 참다가 참다가
중간에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 뒤로는 영화를 볼 때 꼭 화장실을
가더군요..(현재는 가는 적도 있고, 가지 않는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은 버스에서.. 힘들게 소변을 참고 목적지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더니 요즘은 또 차를 타거나 심지서
지하철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도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더군요.
(현재는 되도록 참고 있지만, 1시간 남짓입니다..)
제가 여름부터 얼마전까지 외부에서 하루 8시간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겨울에는 날씨가 많이 추웠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또, 현재 유학 준비중에 있어 어느정도 학업에 대한 긴장과 걱정
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가도 저도 모르게 무언가에 집중하면
가도 싶다던 생각마저 잊고 집중하게 되며,
자다말고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 경우는 없고, 밖에 나가면
주로 1시간에서 2시간에 한 번은 꼭 화장실을 가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에 화장실을 적으면 7번.. 많으면
9~10번정도 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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