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외음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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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2-18 | 작성자 | 곽민선 | 조회수 | 890 |
저는 28세 여성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어디서 보니까 외음부라고 하는거 같아요, 그 외음부가 엄지손톱만큼 길게 늘어져 있거든요, 초등학교떄부터 그렇게 돌출되어있었는데 그떄는 불편함을 몰랐는데, 요즘들어서 그게 더 길어진거 같아요, 치마를 입으면 괜찮았는데, 요즘은 치마를 입어도 아랫부분이 닿는 느낌이 나고, 또 바지를 입으면 더더욱 닿는 느낌이 납니다. 요즘들어 쫌 아푸기도 하구요, 어디서 들었는데,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수술이 가능한지와,(입원을 해야하는지..) 수술이 몇시간 정도 걸리는지, 또 회복하려면 몇시간 정도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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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외음부가 늘어져 있다고 하셨는데 대개 소음순이 비대하고 늘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마다 크기가 차이가 있으니 치료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불편하고 바지입을때 닿아서 아프고 염증이 잘 생긴다면 수술의 적응이 됩니다. 입원은 필요 없고 수술시간은 30분 이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