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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포경수술한지 10년이 지났는데
등록일 2005-04-01 작성자 손승현 조회수 904
 문득 보니 성기 주변에 검은 실 같은게 있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포경수술할때 초등학교 4학년 때였던거 같은데
그때 녹는실이였는지 기억이 안나고
혹여 뽑는 실이면 제가 안 뽑으러 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
다. 근데 별 이상은 못 느끼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고나니
왠지 자꾸 신경 쓰이고 그라네요.
혹여 실을 안 뽑고 놔뒀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요?
그리고 또 지금 기간 지나고도 뽑으면 갠찮은지요?
관리자답변
포경수술은 대개 녹는실을 사용합니다. 
수술 봉합부위의 섬유화 흔적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기능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드물게 포경수술 부위에 석회화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자꾸 신경 쓰이고 불편하다면 비뇨기과에서 직접 확인을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