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곤지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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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5-04-18 | 작성자 | 머리아퍼 | 조회수 | 895 |
치료 후 6개월만에 찾은 병원에서 다시 생겻다고 고주파로 수술했다.. 이럴수가 매일이 우울한 날의 연속이다,,ㅠ.ㅠ 얼마나 지나야 내 맘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 오늘 다시 병원 간다..슬프다.. 헤어진 남친만 원망하고 있다.. 이땅의 여자분들 조심하시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기에..죽고싶다. 결혼 적령기에 더더욱..더 큰 병 안 걸린게 다행임을 오늘도 되새긴다.. 얼마나 지나야 맘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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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곤지름은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성병으로 재발이 많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개 초기 6개월내의 재발이 많지만, 드물게 8개월이후, 1년이후에도 재발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어 그정도의 기간은 지나야 안심을 할수 있을 겁니다. 모든 환자들에게 처음치료에서 재발의 가능성을 설명하지만, 한번 재발한 환자에서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마음을 편히 먹고 추적관찰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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