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약을 | ||||
|---|---|---|---|---|---|
| 등록일 | 2005-04-23 | 작성자 | 여인 | 조회수 | 952 |
미혼여성입니다. 1년이 넘도록 화장실을 자주 다녔습니다. 산부인과 내과도 다녔는데 그다지 약발이 듣질 안더군요!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동네 비뇨기과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기전 제 증상은 소변이 자주 보고30-1시간이 지나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참다가 1-2시간 후에 화장실에 갔었는데 양도 종이컵이상 많이 나왔어요! 소변도 시원하게 잘 보고요 그런데 한 3일 전 부터 비뇨기과 약을 먹은 후로는 소변은 그전과 같이 똑같이 소변이 마렵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기전과는 달리 소변이 많이 차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랫배도 묵직하고 그런데.. 소변이 찔끔찔끔 시원하게 나오질 않아서 소변보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소변이 너무 천천히 바로 안나오니깐 너무 힘이들어요~ 소변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너무 천천히 나와요 그전에는 소변이 마려워도 참을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참기도 너무 힘이 들어요~ 어찌된건지요 ㅠ.ㅠ |
|||||
| 관리자답변 |
과민성 방광에 대한 치료를 받고 계신듯 한데... 과민성 방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현재 갑자기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에는 여러 추정가능한 원인들이 있겠으나 가장 흔한 것은 방광염등 요로감염에 의한 자극증상이 생겨 기존의 과민성방광 증상들을 악화시키는 것이 흔하다 하겠습니다. 즉시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고, 너무 천천히 나오는 등 요속변화를 느끼신다면 정확하게 UROFLOWMETRY(요속검사)를 받고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