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에 털이 났습니다;
원래 내일도 목욕을 가려고 했는데 안가려구요 - -
길지는 않지만 몇십개가 나잇네요 ;
정말로 짜증나요
어떠케 해요 !?
그리고요..;
제가 어쩌다가 또래 여자친구의 가슴을 봤거든요 ?
절대 고의는 아니었구요 자기가 머 줍다가 ;;;
약간 봉긋 솟아올랐더라구요 ...; 브레지어는 안했구 ...
시험기간이라서 공부에만 매달리고싶은데요 ..;
자꾸 그 친구의 가슴이 생각나요 ..
어떠케해요 !?
관리자답변
음모가 나는것은 정상적인 2차성징이니 걱정할 일은 아니구요..
여학생의 신체에 대해 당연히 관심이 가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관심은 그냥 관심에서 끝나야지요.
그 관심을 어떻게 직접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생각이 나면 그때만 생각하고 넘기고, 평소에는 일상생활에 충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