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쯤 포피염때문에 (귀두부분 말고) 이윤수 비뇨기과에서 포경수술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회복기가 좀 길었는데 5개월가량 흐른 지금도 수술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있긴 합니다만 계속 좋아지고 있으니 신경은 안쓰고 있는데 수술부위 바로 위에 또다시 포피염의 흔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하늘이 무너질것 같군요... 이럴경우 또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계속 생기면 평생 포경수술만 받다가 인생 끝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수술받을때도 재발을 우려해서 예방법이 없냐고 질문을 드렸는데 ''없습니다'' 라는 답변을 들어서 더욱 걱정입니다..
수술 받기 전엔 성기 둘래를 동그랗게 둘러서 포피염이 있었는데 지금 상태는 본인이 봤을때 우측부분 약1.5Cm가량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통증은 없는 상태이고요... 간단하게 초기에 처리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A/S적인 처리가 가능한지도 좀 알려주세요 ^^;
(개인적으로는 약이나 기타 방법이 없다면 불로 살짝 지져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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