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드리구요
동네 비뇨기과에 가서 말씀드리면 소변검사만 시키고 이렇게 감각이 안돌아오는 사람은 없는데 하시면서..방안은 없더라구요
혹시 자연분만시 척추무통분만으로 신경이..
제가 겁나는 것은 요의가 안느껴져 화장실을 안가서 방광기능이 상실될까봐 두렵습니다.
한참만에 소변를 보면 힘없이 줄줄 나오는 것도 이상하구요
요즘에 소변나올때 첨에 시작될때 찔끔하고 좀있다 소변이 배출됩니다.
요의가 안느껴져도 3-4시간 간격으로 배에 힘을 주거나 샤워기같은걸로 자극주지말고 소변을 보라는 것인지? 힘을 주거나 자극하는 것은 안 좋은가요?어떤게 자연스럽게 배뇨하는 것인지요?
갑자기 출산후 며칠 뒤부터 대변을 본 뒤 소변이 안 나오는 것은 방광과 요도 괄약근이랑 관계없는지요?(제가 상식으로 알고 있기로는 항문괄약근 연결되어있어 항문괄약근 이완이 되면 요도괄약근 느슨해져서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2달전쯤 요속검사후 비뇨기과에는 안 가고있는데요 병원은 따로 다닐 필요가 없을까요?산부인과 갔다가 요도에서 노란색이나 갈색 또는 엷은 혈흔이 나온다고 했더니 요도염일수 있다며 소변검사를 했으나 아무이상없다는데 그 분비물은 무엇일까요 출산한지 100일이나 되었는데 글구 요도입구가 빨갛게 부어올란것 같아 보이는데요소변볼때 넘 힘을 줘서 그런가요?
소변검사만 보고 집에 가세요 이런 병원말고 어디에 가야 할까요?
소변을 자유롭게 못본다는 것이 이렇게 괴로울수가 없네요
선생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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