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경과 조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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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5-21 | 작성자 | 궁금 | 조회수 | 962 |
안녕하세요? 포경수술을 10년전쯤에 받았는데, 제경우는 귀두를 덮고있는 포피를 너무 많이 잘라낸것 같습니다. 발기시에 보면 귀두에서부터 음경의 약 2~2.5Cm 정도 잘린것 같습니다. 문제는 성행위시에 귀두의 민감도보다 포피가 잘린 음경이 훨씬 더 민감하게 느껴져서 너무 일찍 사정(조루)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경우는 발기후 그곳에 손이 다으면 사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귀두보다 음경이 더 민감해서 일찍 사정할 수도 있는지요? 그럴수도 있다면 음경에 포피를 덮는 수술을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하는지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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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사정이 빠른 원인 중에는 귀두와 성기부위늬 과민한 감각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을 찾아 간단한 검사로 실제 감각이 예민한지부터 확인해 보는 것이 옳겠습니다. 걱정하시는 대로 포피가 너무 짧은 것이 문제가 된다면 길이를 늘리는 늘리는 시도도 가능하지만 그 정도가 어떠한지 다른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도 중요하므로 진찰부터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