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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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6-01 | 작성자 | 고민하는사람 | 조회수 | 925 |
야한 것 보면 저도 모르게 정액이 나온다고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랫만에 이메일 들어가보니 답변이 있길래요^^; 답변 내용을 보면 야한 것을 볼 때 나오는 분비액이 정액인가 아닌가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게 좋다구 하셨는데요. 정액이면 뭐고 정액이 아니면 뭔지...? 또 전립선염은 머에요? 궁금합니다... 큰 문제 인가요... 사실 이게 갑자기 그런게 아니라 1~2년 동안 계속 그러거든요. 나이는 20인 남자입니다. 성기 크기도 작아서... 고민이 정말 많네요...에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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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정액은 소량의 정자와 전립선을 포함한 여러 샘의 분비물이 합쳐져 사정할때 쾌감과 함께 나오는 분비물이고, 다른 분비물 중에 가장 대표적인 ''누정액''은 흔히 자위할때 정액이 나오기 전에 투명하고 끈적이는 분비물로 전립선말고 다른 분비선(리틀씨 선, 카우퍼씨 선 등)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젊은 남성에 매우 흔한 질환으로 반복적인 불쾌감을 주기는 하나 별다른 큰 문제가 아니니 걱정말고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