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무 걱정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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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6-24 | 작성자 | 한양맨 | 조회수 | 1063 |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뒤 너무도 걱정이 되어 바로 다음 주에 보건소에서 HIV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둘다 정상이었습니다. 그 뒤에도 걱정이 되어 9주차에 검사를 받았습니다만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강 의 뺨 쪽에 있는 잇몸에 카디다 증상과 같이 보이는 흰색 덩어리가 꼭 지도를 그려놓은 듯이 있습니다. 벗겨내면 스라리지는 않지만, 잇몸이 벌겋게 됩니다.원인이 여러가지 이지만, 전신성 질환이나,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가 아니면 성인 남성에서는 발생 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혹시 오 럴을 통해서 옮을 경우도 있는 지요? 제가 오 럴을 자주 해주는 편이어서 말입니다. 이것이 관련이 있을까요?현재는 그냥 헥사메딘으로 입압을 헹구는 정도 입니다.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혹시 성병이나 HIV같은 거와 관계가 있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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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칸디다와 같은 곰팡이 감염인 아구창인지, 아프타성 구내염이나 헤르페스성 구내염 같은 것이지 본원에서 진료받은 분이 아니라 명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담당 선생님께 설명을 잘 듣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에이즈에 대한 걱정을 떨치기 어렵다면 적절한 시기에 다시한번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에이즈 항체는 12주 후면 거의 생겨 검사에 지장이 없고, 희귀한 전세계 case를 다 보아도 6개월 이후에 항체가 생겨 검사상 놓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