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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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김경희의
등록일 2005-06-24 작성자 pbs 조회수 887
안녕하십니까?
김경희 선생님께 문의드리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세븐AM" 6.24자보도 내용과 같은 실정입니다.
억지로(물구나무서기도 했음) 해서 9살난 딸아이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는 있습니다만.......
방치해서는 안되겠기에 문의드립니다.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여러번 와이프에게 병원에 갈것을 권유했지만 창피하다는 이유로 꺼려합니다.

1. 치료가 가능합니까? 2. 가능하다면 소요시간은 어느 정도 이며, 치료과정에서 아프지 않나요. 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출산할때 손도 못대게 해서 수술해서 낳았어요
번거롭지만 답을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관리자답변
안녕하세요? 김경희입니다. 

9세 여아를 두고 계시다면 사정시 정액이 질강내로 흘러들어갈 정도의 삽입은 되셨든듯합니다. 출산이후의 부부생활이 삽입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는 상태였는지, 9년동안 한번도 삽입성교를 못하신 경우인지 상황에 따라 치료경과에 차이는 있을수 있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대부분의 질경련은 치료가능합니다. 2. 비교적 신혼초에 오시는 경우 치료기간이 단축되겠지만, 결혼년수가 오래되어도 치료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크다면 치료기간을 단축할수 있습니다. 향후의 부부관계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시고, 한번 직접 내원하시어 치료를 시작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