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상담을 드립니다.
몇 해 전부턴가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 비해서 소변 눟는 시간도 길구요.
물론 남들에 비해서 소변 보는 양도 많습니다.
오줌보에 오줌이 좀 찾을 때 소변을 봐서 많이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평상시에 물도 많이 마십니다.
그러나 가장 걱정되는 건 오줌을 다 보고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혹 생각에 자위행위를 많이해서 정력이 약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엔 자위행위를 거의 안해서인지 예전보다는 좀 시원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많은 양의 오줌이 한 번에 쭉~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쭉~하고 나오다가 양이 줄다가 다시 쭉~하고 나오다 양이 줄다가...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1년 전에 비뇨기과에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 의사선생님이
성기에 힘의 전달이 원활하게 전달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물론 나중에 소견서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때 검사를 조금 하시더니 초음파 검사를 해 봐야 겠다면서
검사를 하시더라구요... 검사 후에 돈을 내려고 하니까 10만원을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얼마 들까 하고 찾았는데
비용문제도 이야기 안하고 초음파검사를 하고 10만원 내라고
하니까 어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한 6주간을 치료해야 한다며
전기 충격 주는 의자에 앉아서 20분 치료하고 12000원을 내고
일주일에 3번정도...
제가 회사 때문에 그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못 받은 것도 있지만
비용 문제도 그렇고, 의사선생님이 치료 경과나 어떤 구체적으로 설명도 없고, 친절하지도 않았어요. 솔직히 돈이나 밝히는 의사로 밖에 안 보였습니다. (마지막엔...2주 치료 받았습니다.)
지금도 치료를 받고 싶은데 비용 문제가 많이 걸립니다.
답을 주실 때 비용 문제도 함께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회사가 소공동, 명동 부근에 있어서 치료 받기가 쉬워
이 비뇨기과에 문의합니다.
그리고 이 것도 성병인가요? 아님 하나의 장애(병)인가요...
자세한 답변,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