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답변 |
자위행위가 죄악이 아니라는 것은 많은 방송매체로 교육되어 대다수가 알고 있는것 같으나 주의할 점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더군요.
자위행위에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쓰이고 있으나, 너무 과도한 힘을 주거나 성기에 많은 체중을 가하게되면, 성기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요도에 이물질을 넣게 되면 요도손상으로 평생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손을 사용하는 정도는 그다지 걱정할 필요없으며, 성병의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자위행위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현실감각을 잃고 현실을 피하는 방법으로 쓰이곤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취미생활, 건전한 교제등으로 생활을 풍요롭게 꾸미면서 자위생활도 그 중 하나로 꾸며보도록 하세요.
성기 귀두의 경계를 따라 모래알 정도의 작은 돌기들이 균일하게 돋아 있는 것을 ''pearly papules''라고 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정상소견입니다.
간혹 곤지름이나 다른 질환의 초기병변과 구별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럴때는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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