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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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포경수술에 사용되는 실
등록일 2005-07-27 작성자 최기동 조회수 1102
안녕하세요.
포경수술한지 2주가 되가는데
1주 자니고 실밥을 풀긴 풀었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몇가지는 그냥 두시더니 이건 샤워할때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두고 있는데... 떨어질 기미를 안보입니다.
실이 보니까 하얀실과 낚싯줄같이 빳빳한 실 2가진데 하얀실은 제가 잡아당기니 별 통증 없이 빠졌구요
빳빳한 실은 두개가 현재 남아있고 가끔 팬티에 스쳐 아프긴합니다. 수술한곳이 아프다기 보다 실에 찔려서 아프죠 ㅡㅡ;;
빳빳한 실이 녹는실이라구 하던데...맞나요?? 대략 언제쯤 떨어질까요??
그럼수고하세요
관리자답변
흔히 말하는 녹는실은 물에 한번 닿는다고 설탕처럼 금방 목아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4-5일 이상 물에 담그다보면 흐물거리면서 떨어집니다. 말씀처럼 1주일이상 유지된다면 병원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