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초쯤에 이상하게 피부질환을 많이 앓았어요.
1. 제가 33살인데요 어릴때 안걸리면 나중에 걸린다고 그러셨어요
근데 얼굴에는 나지 않았는데 수두라고 물집이 생겼구요.
바르는 약만 발랐어요. 자국이 동그랗게 남아 있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수두후에 신경통이 오더라구요. 어깨가 엄청 쑤셨어요.
2. 그리고 얼마 있다 처음병원에서는 땀띠라고 해서 잘안나아서
병원을 바꿨더니 알레르기같은거라고 약먹고 바르고 하니까
3일 후에 거의 없어 졌어요.
3. 그리고 손바닥.발바닥에 빨간 반점이 몇개씩 보이기도 했어요.
평소 외음부가 가끔 짖무르기도 했구요.
냉이 좀 있거든요.
4. 그리고 11월초에 회사건강진단 에서는
매독검사(VDRL)음성. 에이즈 검사(HIV AB)음성으로 나왔어요.
음성으로 나왔다면 안심해도 될까요?
5 .감기에 잘걸리고 피로감.두통 .현기증.춥고.속도 답답하고
그리고 안생기던 조그만 사마귀까지 손등에 생겼어요.
제몸에 왜 이런 변화가 오는 걸까요?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가요?
(집이 일년정도 밖에 안된 새집증후군일수도 있나요?)
검사시 비용은 어느정도 하나요?
이것저것 물어서 죄송하구요
꼭 답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답변
면역력이 약한 경우 피부증상을 많이 앓을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 치료하고, 정 전신적인 건강상태가 걱정된다면 전신적인 정밀검사를 받아볼수 밖에요.
매독이나 에이즈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면 결과를 신뢰하여도 됩니다만, 의심되는 성행위의 기간이 얼마되지 않았다면, 충분히 항체가 형성되는 시기에 재검을 해 볼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