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성경험도 없고 성병이 걸린적도 없지만, 부고환염을 두번 앓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전립선 염으로 판정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립선염이 저의 나쁜 자위습관 때문에 자동개폐장치가 고장나 생겼지 않았을까하는 의심이 생깁니다.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이게 자위행위인 줄도 모르고, 자위를 할 때 바닥에 업드려 성기를 문대는 형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성기를 바닥에 문지를 때 완전 발기한 상태가 아니라, 반쯤 또는 그 이하로 발기한 상태에서 문질러야 자극이 되기 때문에 그런 상태에서 자위를 하고 사정을 했지만 이런 방식으로 사정을 했을 때 성기가 바닥에 밀착되어 있어서 요로를 통해 정액이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치 호수관을 발로 밟아 막은것처럼요.
그래서 저는 자위를 해도 성기가 바닥에 강한 압력으로 밀착된 바람에 정액이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소변을 볼 때 정액이 섞여 나왔는데요.
질문1) 이런 나쁜 자위습관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요?
질문2) 이런 자위습관이 전립선의 자동개폐장치를 파괴할 수 있나요?
참고로 저는 바로 누워서 자위를 하면 전립선염 증상이 심해집니다.
질문3) 혹시 전립선의 자동개폐장치가 고장나서 정액이 전립선으로 역류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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