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경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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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9-07 | 작성자 | 쟁이 | 조회수 | 926 |
전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매일그런건 아닌데, 한달에 1번정도?...아랫배가 답답하고, 왠지 소변이 마련운듯 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요... 화장실을 자주가서인지, 소변량은 평소보다 적어요. 이런 증상이 생기면... 식욕도 없고, 손가락과 발가락이랑 가슴이 답답해서 일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심적으로 불안감도 생기고, 아랫배에 무언가 꽉차있는것 같아 자꾸 힘을 넣게되요. 질 통로도 답답한 느낌이 들고요... 그렇다고 소변을 볼때 찌릿하거나, 아푸진 않아요... 일주일에 한두번쯤 소변을 참는 습관이 있고, 작은일에도 신경을 많이써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것 같기도 한데... 한곳에 몰입하여 정신을 집중하면 잊어버리는데, 자꾸 답답해서 신경쓰다보니,, 점점 심해지는것 같네요,,, 무엇보다 잠을 잘수가 없어 괴롭네요ㅜㅜ 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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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소변은 3-4시간에 한번 보는것이 정상입니다. 이보다 자주 보거나 이보다 더 오래 참으면 배뇨에 문제가 생깁니다. 수면장애가 있어 배뇨를 자주 하는 경우도 있고, 야간뇨와 같은 배뇨장애로 잠을 잘 못자기도 합니다. 배뇨에 문제를 느낀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