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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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소변을 보고 나도...
등록일 2005-09-10 작성자 전영선 조회수 950
04년 8월에 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시 방광이 자궁에 붙어서 박리수술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소변줄을 10일 차고 있었습니다.
아이낳고 몇달뒤부터 소변보면 시원하지가 않고 소변보는 곳이 항상 소변줄을 차고 있는 것처럼 느낌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비뇨기과를 가면 소변검사를 하는데 염증은 없다고 하면서 약을 지워주시는데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랫배 정중앙에서 소변보는 곳까지 항상 소변 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넘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답변
수술당시 개복상태의 정확한 소견을 저희가 모르므로 뭐라 단언하여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수술과정에서의 문제가 배뇨장애를 유발했을 가능성은 큽니다. 몇개월 후 완전히 회복될수도 있고, 남들보다 배뇨기능이 약화된 상태로 지내셔야 될수도 있습니다. 
염증이 없다면, 배뇨증상에 대해서는 기능상 조절이 가능한 약물투여를 고려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한번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