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조카는 10살때 친구끼리 놀다가 싸움나서 조카 친구 둘이가 조카의 성기를 많이 때렸습니다.
조카가 바로 성기(음경과 고환)가 붓었습니다. 소변도 보고 싶다고 해서 안 나와요.
음경은 띵띵 붓었구요. 시골이라 어디 큰 병원에 가지도 못했는데요. 이제 알게 되었어요. 벌써 1년이 지났는데요.
그때 집에서 항생제 같은거 먹지도 못했고 그냥 견뎌서 한 보름정도 아팠대요.
그후론 조카가 소변보는 횟수는 잦은 편이구요. 또래 애기들거보다 작은 것 같대요.
혹시 후유증이라도 있을까요. 어른이 되면 부부관계에 지장이 없을지 많이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치료를 하면 관찮을까요.
선생님께서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답변
1년전에 음경과 음낭이 부어 소변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정도로 외상이 있었다면 당연히 현재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1년전에 신속한 진료를 받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