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도염 관련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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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9-26 | 작성자 | 한돌 | 조회수 | 854 |
지난주 목요일에 동네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검사를 하고 약을 먹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3번갔는데 차도가 거의 없습니다. 오늘은 의사선생님이 술 먹냐고 심해졌다고 하더라고요..전 술도 안먹고 약도 하루 3번 다 챙겨 먹고 했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건.. 작년에도 비뇨기과에 찾아간적이 있는데 그땐 소변검사를 하고 바로 결과가 안나와서 다음번 진료받을대 결과를 봤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소변검사하고 바로 현미경으로 보면서 진료를 받습니다. 원래 소변검사를 하면 어떤 병원균이 원인인지 밝히고 진료하지 않나요?? 이번 병원은 그냥 소변에 이물질이 있나 확인만 하는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약을 꾸진이 먹고 있음에도 차도가 없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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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일반적인 소변검사는 소변의 염증유무및 정도를 판단하여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원인균을 검증하는 검사들은 아무래도 비용이 증가하기에 요도염으로 내원한 모든환자들에게 처음부터 시행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